Part.04)아이들의 감성을 충족시킨 방

지금 보시는 사진은 복도 끝에 위치한 방이에요~ 보기만해도 활력이 넘치는 진한 노란색 가구와 해먹이 눈에 띄죠?

고객님의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곳곳에 아이들을 위해 신경쓴 흔적들이 보입니다.

바닥도 거실부터 복도 맨 끝 방까지 두꺼운 놀이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소음 걱정없어요~

기존의 유치한 디자인의 놀이매트가 아니라 세련되고 바닥 타일처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매트입니다.

채도가 낮은 벽지컬러를 시공해 차분한 느낌을 주었고 붙박이장과 많은 옷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행거를 설치했습니다.

벽지 컬러의 채도가 높았다면 노란색 가구가 돋보이지 않았겠죠?^^

네이비 컬러의 도어와 블루컬러의 벽지가 어우러져 한 층 안정감 있고 스마트한 느낌이 나는 작은방~

어두운 밤에 켜 놓으면 더욱 예쁜 별님 달님 조명은 아이들 감성에 딱 맞아요~

화이트 빌트인장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사이트 부분에 거울을 부착해 사용이 편리하도록 했습니다.

오늘은 방을 소개했는데요~ 내일은 현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